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ㅃ ㅐ ㅃ ㅐ ㄹ ㅗ 는 먹었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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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환** |
등록일 | 2000.11.11 |
오늘이 빼빼로 데이래... 빼빼로는 먹었어?? 어디로 빼빼로 보내야해... 어디로 보내여 환성이 니가 받을수 있어...!! 너 왜 나한테는 편지 안써....?? 내가 매일 안 울어서.... 다른 분이 너에게서 편지 받았다면서.... 그렇게라도 너에게 편지 받았다구 위안 받으셨으면 좋겠어... 그 대장 아저씨랑 그만 싸워!! 알았지...??? 오늘 비오더라.... 그 분 말대로 정말 하늘 편지에는 눈. 비. 바람.. 이런것 밖에 없어..??? 어제 편지는 모든 날쥐 팬들에게 쓴거지??? '나 잘 있어여... 걱정하지 마여...' 이렇게.... 오늘 많은 분들이 숙소나 사무실 찾아 가신다구들 하더라... 다른 오빠들에게 빼빼로 준다구.... 혹시 너나 오빠들 모두 빼빼로를 깔구 덮구 자는거 아냐??? 넘 많이 받아서..... 많이 받는다구 그거 다 먹음 안돼... 살찌구.... 이도 썩구..... 암튼 과자는 많이 먹음 안돼... 그건 내가 얘기 안해두 알지...?? 얼마후에 수능 보는 알쥐팬들 니가 지켜줘야해... 너땜에 공부도 얼마 못했을거야 너 생각하느냐구.... 수능보기전날 니가 그분들 꿈에 찾아가서 '수능 잘 보구여.... 넘 긴장하지 마세여' 수능을 먼저 본 선배로서 충고 한마디 해주고 와... 그럼 그분들 다 셤 잘 볼거야... 알았지.... 그리구.... 오늘 누가 널 사칭하면서 안 좋은 글을 통신에 올렸더라... 그 글 보구 맘 상하지 않았으면 해.... 그런 글 신경쓰지마.... 알았지... 오늘은 잡담이 넘 길었다... 날씨 추운데.... 거긴 안 추워...??? 감기 조심하구... 아프지 말구... 스타크 쫌만 하구.... *^^* 행복해야해.... 낼 또 올게.... ********************************* 아니길 바랬었어 꿈이길 기도했지 너 없는 가슴으로 살아가야하는 건 내게는 너무 힘겨운 걸 그렇게 사랑했던 너무도 소중했던 지난날이 서러워 자꾸 눈물이 흘러 내 삶은 너 뿐인데 사랑해 널 잊을 순 없을거야 미안해 너를 지키지 못한 것을 너의 행복한 모습 나 보기를 원해 부디 새롭게 시작하길 바래 하늘이 우리를 갈라 놓지만 눈물로 너를 보내려고 하지만 너를 얼마나 내가 사랑했는 줄 아니 영원히 너를 지켜보며 살거야 행복하길 바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