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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상세내용
제목 서울 따릉이 고객센터 불친절
민원분야 공공자전거 작성자 정OO
답변관련 메일답변 공개(Y/N)
내용 서울 따릉이를 어제 처음 타 봤습니다. 나름대로 이용 방법을 공부해서 이용을 했습니다만 반납이 조금 헷갈리더군요.

대부분 지하철 역에는 자전거 거치대가 있고 거기에 반납을 하면 된다고 해서 지하철역 옆에 거치대가 몇군데 보이길래 계속 반

납 시도를 했지만 어플에서는 계속 반납 도중 오류가 발생했다는 식으로 블루투스를 다시 껐다 켜라는 안내만 하더군요.

일단 약속 시간이 너무 지나서 급한 마음에 나중에 반납은 했으니 자세한 건 상황실에 전화를 해서 문의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대 놓고 이동을 했습니다. 전동 퀵보드 같은 경우에는 반납 장소가 아닌 곳에 반납을 하면 비용을 더 추가하면 반납이 되길래

공유 자전거도 그러지 않겠나 하는 생각에 바로 이동을 했고, 지인이 갑자기 인천으로 넘어 가야 하는 상황이 발생해서 같이 이

동을 하다보니 인천에 도착해서야 고객센터 연락을 취했습니다.

전화 연결도 너무나 힘들게 겨우 연결이 되더군요. 삼당사 여자분이 지하철 역 그 라인이 아니고 반대쪽으로 가면 한군데 있을

거라고 거기에 대야 한다고 해서 오늘은 너무 늦고 갈 수가 없으니 내일 이동 시키겠노라고 했고,

내일 오전 중으로 그 위치에 이동 시키고 전화를 주면 예외 처리를 해주겠다고 해서 오늘 일부러 시간을 내서 어제 그 자전거를

반납 장소로 이동을 시켰습니다.

옮기고 나서 콜센터로 전화를 했더니 어제 그 여자분이 아니셨고, 굉장히 건성으로 대답하는 불친절 여성분이 받더군요.

문제는 저는 이동을 제대로 시켰다고 전화를 했지만 전산에 확인이 안된다고 굉장히 짜증 섞인 목소리를 내더군요.

다시 옮기고 연락을 하라고 해서 확인 해보겠다고 하고는 전화를 끊었습니다.

끊고 나서 너무 기분이 안좋아서 다시 전화를 걸어서 이름이라도 물어 볼까 싶었지만 좋은 게 좋은 거라고 그냥 넘어가자 싶어

서 어플 열어서 다시 재 확인 후에 전화를 했더니 이번엔 남자 상담사가 받더군요.

솔직히 남자 상담사도 굉장히 형식적인 말투였고, 목소리에 친절함이라고는 아예 없었습니다.

이사람들 총제적인 문제구나 싶어서 도저히 안되겠다는 생각에 이렇게 민원이라도 넣어 봅니다.

최종 잘못은 제게 있겠지만 처음 이용을 하다가 보면 실수를 할 수도 있는데 본인들 하는 일이 고객들 응대하는 일을 하면

서 문의를 하는 고객들 이렇게나 기분이 언짢아 진다는 게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물론 하루종일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응대하다 보면 이해 안갈 때도 있고, 짜증이 날 때도 있겠죠. 하지만 그게 본인들 일이고

그래서 월급 받는 거 아닙니까?

서울시에서 직접 운영을 하는 건지 아닌 건지는 모르겠지만 서울시 이름을 걸고 하는 사업이니 서울시에서 이런 것까지 관리를

하셔야 한다고 봅니다.

전화를 끊고 욕이 나오는 걸 참았네요. 민원을 생각해서 들어 와 보니 불친절에 대한 다른 분들의 민원도 보이는 군요.

이 사안에 대해서 대충 넘기지 말고 대책을 세우셔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수고 하십시요.
게시글 내용
제목 [RE]서울 따릉이 고객센터 불친절
처리부서 공공자전거운영처 처리담당자 이현석
첨부파일 처리일자 2022.06.07
내용 시민님 안녕하십니까?
서울공공자전거 ‘따릉이’에 많은 관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먼저, 따릉이 콜센터 상담원의 불친절에 대하여 정중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3일 콜센터 담당자가 유선연락을 통하여 말씀드린 바와 같이, 해당 상담원에 대한 재교육을 완료 하였으며, 향후 더욱 철저한 상담원 관리 및 교육을 통하여 친절한 안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콜센터 이용 중 불편함을 느끼셨던 점에 대하여 진심으로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른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콜센터 담당자(이현석 ☎ 2290-4617)에게 문의하여 주시면 친절히 답변하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 6. 7.
서울시설공단
공공자전거운영처장 이 수 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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