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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상세내용
제목 따릉이 상담원 불친절
민원분야 공공자전거 작성자 이OO
답변관련 메일답변 공개(Y/N)
내용 수고 많으십니다. 평상시 따릉이를 자주 이용하는 고객입니다.

오늘 저녁 따릉이를 반납하고 지하철을 타고 타 장소로 이동을 하고 있던 중, 따릉이 반납이 안되어 있다는 카톡을 받았습니다.
카톡을 받았을때, 콜센터로 연락을 하라는 메세지가 있어서 연락을 드렸습니다.

처음부터 퉁명스러운 투로 직원이 응대하였으나, 제가 정확히 안잠구고 왔을수도 있다는 생각 때문에 저도 친절하게 답변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돌아오는건 고압적인 태도더군요.

"고객님 기억이 안나신다고요?, 지금 제대로 안잠구셔놓고 저희한테 잠궈달라고 하시는건가요?"
"그리고 지금 시간이 몇시인지 아세요? 이렇게 늦은 시간에 반납이 안되서 분실되시면 다 책임지셔야 해요. 지금 현장으로 반납 요청할거지만 내일 아침까지도 안될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하시겠어요?"

전화를 끊고 난 시간은 오후 7시 30분이었습니다. 제가 새벽에 전화한것도 아니고, 오후 7시 30분이면 늦은 시간이라고 이렇게 질책할 정도의 시간은 아니지 않나요?

지금 당장 반납장소 가셔서 잠구라고 명령하듯이 말씀하셔서 멀리 떨어져 있어서
불가능할것 같은데 방법이 없냐고 물어봤습니다.
하지만 물어봤음에도 한 3분 가량은 제가 왜 안잠궜는지, 안잠구는 것으로 인하여 어떤 피해가 있을수 있는지, 와 같은 질책만 계속 하시더라구요.

참다참다가 그래서 어떻게 하면 되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러니깐 전산으로 잠궈주시겠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러고 나서 또 다음부터는 이렇게 하시면 안해줄거다
라는 명령섞인 어조로 여러번씩 말씀하셨습니다.
결국 네 다음부터는 안그러겠습니다.라는 말을 듣고서야 대화를 마치시더라구요.
무슨 초등학생 혼내는 선생님의 태도였습니다.

저도 직장인이고, 사람을 상대하는 직업이나, 서로 어차피 처리하게 될일인데,
이렇게 얼굴 붉히면서 처리할 일인가 싶습니다,.

민원 게시판에 따릉이 고객센터 응대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글이 다수 올라와있으며,
담당직원의 고압적인 태도에 대한 시정을 요청한 바 있습니다.
거기에 게시물 답변으로 철저한 상담원 교육을 통해 해당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올라와있지만 무용지물인것 같습니다.

이에
담당직원에 대한 상부에서의 교육 및 말씀과, 담당 직원의 진심어린 사과를 듣고싶습니다.
형식적인 복사붙여넣기 답변은 지양했으면 합니다.

해당 사건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얻지 못할 경우, 국민신문고, 언론 등에 제보하겠습니다.
게시글 내용
제목 [RE]따릉이 상담원 불친절
처리부서 공공자전거운영처 처리담당자 이현석
첨부파일 처리일자 2022.04.19
내용 시민님 안녕하십니까?
서울공공자전거 ‘따릉이’에 많은 관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먼저, 따릉이 콜센터 상담원의 불친절에 대하여 정중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금일 오전 10시경 콜센터 담당자가 유선연락을 통하여 말씀드린 바와 같이, 해당 상담원에 대한 재교육을 완료 하였으며, 향후 더욱 철저한 상담원 관리 및 교육을 통하여 친절한 안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콜센터 이용 중 불편함을 느끼셨던 점에 대하여 진심으로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른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콜센터 담당자(이현석 ☎ 2290-4617)에게 문의하여 주시면 친절히 답변하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 4. 19.
서울시설공단
공공자전거운영처장 이 수 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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