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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동부간선도로 도봉터널 입구 앞 안내판의 시야 가림 문제 | ||
|---|---|---|---|
| 민원분야 | 교통정보시스템 | 작성자 | 김OO |
| 답변관련 | 메일답변 | 공개(Y/N) | |
| 내용 |
지난 4월 아래와 같은 내용의 문의를 드린 바 있습니다
<동부간선도로 성수방향, 도봉터널(도봉지하차도?)을 조금 못간 지점에 상계교 방면 진출을 알리는 표지판이 새로 생겼습니다. 상계교가 의정부에서 시작된 동부간선도로의 첫 출구인만큼, 표지판을 통해 안내할 필요는 있으나, 문제는 새로 생긴 표지판이 기존에 설치돼있는 교통상황 안내 전광판을 가린다는 점입니다. 새로 설치된 상계교 방면 출구 안내판을 기존 '1차로 옆(위)'에서 '3차로 옆(위)'으로 옮기면 방면 안내 표지판이 안내 전광판을 가리지 않게 될 것입니다.> 유선으로 답변 받았고, 결과는 상계교 방면 출구 안내 표지판 설치공간 확보의 어려움으로 인해 표지판을 옮길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이후 반년 가까이 시간이 흐르는 동안 거의 매일같이 해당 구간을 이용하고 있는데요, 아무리 봐도 개선의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해 다시 문의드립니다. '상계교 방면 출구 안내 표지판'에 가려진 '교통 정보 안내 전광판'은 의미가 없습니다. 오히려 가려진 글자를 보려고 노력하느랴 안전운전에 위협요소가 됩니다. 전광판에 '**교-하월곡 15분'이라는 안내가 보이면 **교가 어디인지 보이지 않아서 안내 전광판은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특히 1차로에선 글자가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상계교 방면 출구를 안내하는 표지판을 옮길 수 없다면, 기능을 발휘할 수 없는 교통안내 전광판은 없애는 편이 안전운전에 오히려 도움이 될 것입니다. 사실 전광판을 없애도 문제가 없는 것이, 해당 전광판을 뒤 도봉지하차도 입구에 또 전광판이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그 전광판엔 교통정보가 아닌 '안전운전 하라', '노면이 미끄럽다'와 같은 안전 경고만 뜨는데, 교통정보를 함께 담으면 전광판 하나로 충분하리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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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RE]동부간선도로 도봉터널 입구 앞 안내판의 시야 가림 문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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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리부서 | 교통정보처 | 처리담당자 | 유승엽 |
| 첨부파일 | 처리일자 | 2021.09.15 | |
| 내용 |
시민님 안녕하십니까? 우리공단 업무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귀하께서 신청하신 민원에 대해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귀하께서 요청하신 민원내용은 “상계교 방면 출구 안내판 이전 및 교통안내전광판 철거 요청 건”으로 확인됩니다. 시민님께서 말씀하시는 교통안내전광판 철거 건의 경우 현재 표지판에 가려진 전광판은 교통정보 안내 전용이며, 말씀하신 도봉지하차도 입구 전광판은 지하차도 내 상황 안내를 위한 방재용으로 각각 다른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하차도 입구 전광판에 교통정보를 함께 표출하는 것은 불가하며, 해당 지점은 교통정보제공이 필요한 지점이라 교통안내전광판 철거는 불가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상계교 방면 출구 안내판 이전 건의 경우 해당 안내판은 최근 도봉지하차도를 개통하면서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에서 설치한 것으로 확인하였고, 관리 부서에 이설 요청할 예정이나 개선 가능여부가 확실치 않으며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민님의 소중한 의견에 감사드리며, 시민님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다른 문의사항이나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서울시설공단 교통정보처(☏02-2290-6822)에 연락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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