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고속터미널 지하상가 C036러스 매장 교환/환불 거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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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원분야 | 지하도상가 | 작성자 | 김OO |
| 답변관련 | 해당없음 | 공개(Y/N) | |
| 내용 |
11월25일 목요일 고속터미널 지하상가 C036러스 매장에서 의류를 구매하고
구매대를 60620181*** 예금주: 유종상유창선재에 입금하였습니다. 그런데 마음에 변심에 생겨 익일 퇴근 후 방문하여 교환을 요구했더니 교환/환불불가라는 종이에 손글씨로 본인들이 써놓은 글씨들을 보라며 절대로 교환이나 환불은 안된다고 함. 하여 나는 계산시 그런 안내 못 받았다 하니, 매번 입아프게 말하지 않는다며, 절대 못해주니까 너산거 다 기억나는데 교환/환불 못해주니 가라고 함. 그 불친절한 행동과 말투와 눈빛에 너무 분했지만 우선 돌아서 나왔습니다, 판매할때는 봉투값 100원을 빼준다며 생색을 내더니 어제와 달리 태도가 돌변하더군요. 소비자가 환불/교환을 원하는 것은 당연히 요구이자 권리가 아닐까요? 퇴근 후 도착이라 상가사무실도, 서울시설공단측도 연락할 길이 없어 다시 가서 말해보았지만 소용이 없었고, 아까 녹음을 못했으니 다시 교환/환불 안된다고 말해보라니 본인은 아무말 안했으니 알아서 하랍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말을 안하더군요. 요즘같은 시대에 그런 기본적인 서비스 응대와 인간적인 기본적인 매너가 없는 상인이 어떻게 존재할 수 가 있을까요? 너무도 불쾌하고 화가 납니다. 저는 이제 교환이 아니라 환불을 요청합니다. 제 정당한 권리가 왜 그렇게 무슨 벌레보는듯한 취급을 받아야 하나요? 정식적이고, 공식적인 그 개인 상인의 사과와 환불을 민원요청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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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RE]고속터미널 지하상가 C036러스 매장 교환/환불 거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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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리부서 | 상가운영처 | 처리담당자 | 박인자 |
| 첨부파일 | 처리일자 | 2021.11.30 | |
| 내용 |
시민님, 안녕하십니까? 터미널지하도상가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지하도상가 이용과 관련하여 시민님께서 의견주신 사항에대해 답변을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터미널지하도상가 일부 점포의 임차인 및 종업원의 미흡한 응대로 인해 불편을 끼쳐드린 점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터미널지하도상가 C036호(러스)점포 불친절 응대 등과 관련한 내용을 위탁법인 고투몰로 전달하여 해당 사실을 확인하였으며, 시민님께서 요청하신 환불처리를 해주겠다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아울러, 법인을 통해 해당 점포 임차인의 준수의무 위반에 대한 경고 및 서비스 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하도상가를 이용하시는 시민분들의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시민님의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터미널지하도상가 이용과 관련하여 다른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담당자(담당 : 박인자 ☎2290-6536)에게 문의주시면 친절히 답변하여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1. 11. 30. 서울시설공단 상가운영처장 박 효 진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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