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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농구장 보수에 대한 추가 의견 | ||
|---|---|---|---|
| 민원분야 | 어린이대공원 | 작성자 | 이OO |
| 답변관련 | 해당없음 | 공개(Y/N) | |
| 내용 |
답변은 잘 받았습니다.
물론 여러가지 사정은 있겠지만 말씀하신대로 진행 한다면 언제 해결 될 지 알 수 없는 문제로 아이들의 안전이 우선인 상황에서 나중에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많은 예산이 투입되지 않는 다면 먼저 이 문제를 해결하고 이전 및 시설의 재구성에 대해서 다시 논의를 하시는게 어떨까요? 또한 현재 배드민턴 구장은 예전보다 더 밝고 좋게 고치면서 왜 양쪽에 있는 농구대만 그러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시설물의 보수가 이뤄지지 않을 시에는 지속적인 민원을 재기하여 우리 아이들의 안전과 자유롭게 농구를 즐길 수 있는 자유을 보장하는데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세요 대부분 운동하시는 분들이 어른들이고 관계자 들이시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어린이대공원의 명칭 특성상 아이들을 위한 시설이라 생각하는 농구대가 바로 옆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관심에 따른 시설의 불균형을 이룬다는 것은 계획상의 문제가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제가 몇년전에도 이 문제를 제기했을때 같은 답변이 왔음을 생각하면 앞으로도 개선의 여지는 없다고 판단이 됩니다. 성의것 답변을 써 주신 것 같으나 너무 대책없은 상투적이고 형식적인 답변을 써 주신것에 대해서는 실망을 하시 않을 수 없겠습니다. 예산의 문제나 여러 행정의 문제가 있을 수 있겠지만 어떤것도 안전이 나중이라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농구장의 조명을 더 밝게 하여 딱딱하고 무거운 농구공이 얼굴이나 신체부위에 맞아 다치고, 바닥이 울퉁불퉁하여 점프시 발목을 접질리거나 골절을 당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바닥공사를 진행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 뿐만이 아니라 대부분 어른들도 아이들과 같이 운동을 하는 경우가 많아 안전하고 즐겁게 시설을 이용했으면 좋겠고 현재 아이들이 학업으로 인해 마음껏 뛰어놀 운동장과 시설이 부족한 가운데 발육을 위해서 또한 학교 교과의 연장으로 농구를 즐길 수 있을 거라 개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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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RE]농구장 보수에 대한 추가 의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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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리부서 | 서울어린이대공원 | 처리담당자 | 강민준 |
| 첨부파일 | 처리일자 | 2022.06.14 | |
| 내용 |
시민님, 안녕하십니까? 어린이대공원 내 농구장 시설과 시민안전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민님께서 말씀하신 농구장 조명설치, 바닥정비 등은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현재 진행중인 어린이대공원 재조성사업(‘22년~’25년)에서 검토중에 있는 사안으로, 현재 농구장 위치는 공원조성계획상 녹지인 관계로 농구장 위치, 면적 등 시설전반에 대한 변경이 필요하며 다른 시설과도 연계하여 공사 진행이 필요한 사안이라 당장 농구장에 신규시설을 도입하는 것은 어려운 부분이 많음을 재차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만, 농구장 시설 개선사업이 다른 사업보다 우선하여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현재 시설을 최대한 정비하여 운동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후문 농구장은 기존 가로등에 등기구를 추가로 설치하였고, 가로등을 가리고 있던 나뭇가지도 전정하여 조금 더 밝은 환경이 되도록 조치하였습니다. 구의문 농구장도 기존 조명탑에 농구대 방향으로 등기구를 추가 할 예정입니다. 농구장 바닥은 당장 우레탄포장 같은 하드포장을 설치하기는 어려워, 현 마사토 포장면 평탄화 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민님의 소중한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시민님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하오며, 다른 문의사항이나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어린이대공원 담당자(450-9351)에게 연락주시면 성심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6월 14일 서울어린이대공원 원장 손성일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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