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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장애인에게 꼭 그렇게 해야만 하나요.
민원분야 장애인콜택시 작성자 유OO
답변관련 서면답변 공개(Y/N)
내용 안녕하세요.
아이가 재활치료를 받고, 귀가할 때 ‘복지카드 미소지’라는 이유로 승차 거부당하고 보니 황당스럽네요. 아이 재활치료를 위해 활동보조 선생님과 아이 그리고 저까지 세 명이 갔으나, 치료하는 모습을 보고 제가 먼저집으로 오고 활동보조 선생님과 아이는 치료를 마친 후 오게 되었지요. 그런데 문제점은 활동보조 선생님이 ‘복지카드’를 소지하지 않은데 있었지요. 제가 깜빡하고 활동보조 선생님께 ‘복지카드’를 전하지 못해서 일어난 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이가 서울 거주자로 ‘뇌병변장애 1급’이라는 사실을 밝히는 데는 그리 어렵지 않았지요. 활동보조 선생님이 제게 도움을 청했을 때, 휴대폰 영상을 통해 ‘복지카드’를 확인시켜줄 수 있었으니까요.
뇌를 다쳐 힘든 나날을 이어가는 아이가 ‘복지카드미소지’라는 이유로 승차거부를 당했을 때의 심정을 생각해 보셨나요? 장애인을 위해 만들어진 ‘서울장애인콜택시’에 종사하는 일원으로서 장애인을 배려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복지카드’가 없더라도 휠체어를 탄 장애인임을 쉽게 알아볼 수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활동보조 선생님과 제가 몇 번이나 사정했지만, ‘복지카드미소지’라는 이유로 단호하게 거절하는 기사 분의 태도에 나 자신이 너무 초라해 지더군요. 활동보조 선생님은 휴대폰 영상으로 충분히 밝혀낼 수 있다고 생각했고, 저 역시 등록된 전화번호로도 충분히 증명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우리가 너무 이기적인 생각을 하고 있는 건가요? 결국 활동보조(예순 셋) 선생님은 1시간이 넘는 거리를 휠체어에 아이를 태워서 끌고 오셨지요.
장애인을 위해 만들어진 조직인 만큼 장애인들을 위해 문턱을 좀 더 낮출 수는 없나요. 앰뷸런스에 실려 응급실에 드나들던 아이가 조금 나아져 겨우 재활치료를 받게 되어 참 좋아했는데 사회의 냉정함에 온 몸이 무기력해지는 느낌입니다. 사무실에 문의해 해결방법으로 활동보조 선생님은 ‘복지카드’를 스캔 받아 휴대폰에 저장하는 방법을 알려주셨지만 만약 그마저도 기사분이 거절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바라는 것은 사회생활에 어렵게 적응해 가는 이들을 위해 좀 더 배려해 주십사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복지카드'가 없더라도 휠체어를 타고 남의 도움을 받는 상태라면 장애인으로 인정해야 되지않을까요?
앞으로 휴도폰에 저장된 영상으로도 장애인콜택시 이용이 가능할요?

게시글 내용
제목 [RE]장애인에게 꼭 그렇게 해야만 하나요.
처리부서 장애인콜택시운영처 처리담당자 이정희
첨부파일 처리일자 2018.04.12
내용 시민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장애인콜택시 이용 시 불편을 드린 점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유선 상으로 말씀 드린 바와 같이 복지카드의 사전확인은 부정 탑승을 방지하기 위하여 필요한 절차이기 때문에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이용자 준수사항에 명시한 사항입니다.
(복지카드 휴대폰 영상을 통한 확인은 당시 요청하지 않음)
하지만, 복지카드의 분실 등의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경우 안내 받으신 것처럼 휴대폰에 사진을 저장하여 본인 확인을 해주시면 이용 가능하십니다.
이러한 사실을 운전원 분께서 사전에 안내드리지 못해 불편을 드린 것 같습니다. 향후 상황별 응대 가이드라인을 정비?교육해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장애인콜택시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드리며,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장애인콜택시운영처(☎ 02-2290-6511 이정희)로 문의하시면 안내하여 드리겠습니다.
시민님의 가정에 행복이 있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8. 4. 12.

서울시설공단 장애인콜택시운영처장 이 복 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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