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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어제 두 번 장콜을 이용했습니다. | ||
|---|---|---|---|
| 민원분야 | 장애인콜택시 | 작성자 | 서OO |
| 답변관련 | 메일답변 | 공개(Y/N) | |
| 내용 |
어제 5월 18일에 두 번 이용했는데
오전에는 2인 휠체어용 장콜을 이용해서 기사분이 있는 앞으로 죽 들어 가서 3점식 벨트를 할 수 가 없어서 2점식을 이용했습니다. 그런데 오후에는 2점식을 꺼내 들고 하라고 해서 3점식으로 해달라고 하니까 한참을 주물딱 거려도 못하고 교육은 받았는데 사용을 안해서 모르겠다고 합니다. 그런 사이에 승용차 한대가 휠체어 경사로를 타고 넘어가 부셔 놓고 말없이 그냥 가 버렸습니다. 그래서 기사 분이 112에 신고를 해서 경찰차가 와서 조사하는데 30분 정도 걸리고 또 사고 조사는 마포 경찰서에 사고 접수를 해야 한다고 해서 또 마포 경찰서에 가서 조사하느라 결국 몇시간 후에 기차를 탈 수 있었습니다.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만약 3점식 벨트할 때 꾸물 거리지 않고 즉시로 했다면 차가 밟고 지나 가지 않았을 겁니다. 물론 기사분은 선하고 유순한 분이셨습니다. 내가 궁금한게 왜 교육을 했다고 센터에서는 주장하는데 실질적으로 기사들이 모르냐는 겁니다. 그게 뭐가 어려워서요. 시간과 돈만 낭비하고 쓸데없는 교육이 이루워 지는 겁니다. 2점식 벨트는 마치 현대의 최첨단 무기를 사용할 때 원시의 돌도끼와 돌칼을 사용하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사고가 나면 자기 몸무게의 수십배의 힘이 가해 지는데 허술한 2점식이 견디겠습니까? 그래서 국가에서 비교적 힘도 안들고 몸을 묶지 않아도 되면서 안전한 3점식을 하라고 장착한 겁니다. 만약 키가 적어서 목이 닿는다고 하는 분들은 겨드랑이 밑으로 하면 됩니다. 그렇게 해도 2점식 보다 훨씬 안전합니다.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사고나서 소잃고 외양간 고치지 말고 선진교통 약자 이동센터기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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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RE]어제 두 번 장콜을 이용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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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리부서 | 장애인콜택시운영처 | 처리담당자 | 김세환 |
| 첨부파일 | 처리일자 | 2021.05.20 | |
| 내용 |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우선, 5.18(화)에 서울 장애인콜택시 이용시 운전원의 3점식 안전벨트 체결 미흡과 정차중 상대 차량의 접촉 사고로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지난 4.20(화), 5.16(일)에 등록해주신 민원(3점식 안전벨트 체결 관련)의 답변에서 말씀 드린 것처럼, 서울 장애인콜택시는 고객님들께서 보다 안전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운전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안전 및 차량교육(교통안전 특별교육, 차량 안전벨트, 콜장비 등 숙지, 휠체어 체험 등)을 계획(분기별 1회) 하고 있습니다. 체계적인 교육 과정 편성을 바탕으로 운전원 안전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고객님의 안전한 이용을 담보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는 7월부터 최근 임용된 운전원들을 대상으로 해당 교육을 실시하고 교육 내용을 잘 익히도록 하여 불편 사항을 줄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 간 서울 장애인콜택시는 일정 수준의 운행률 유지를 통해 대기시간 단축을 목표로 운전원들과 함께 노력함으로써 보다 원활하게 이용하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 (2019년 55분 → 2021년 4월 29.8분) 다시 한 번, 운전원들과 함께 노력하여 고객님들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장애인콜택시운영처(박형오 과장, ☎02-2290-6516)로 문의하시면 친절히 안내하여 드리겠습니다. 2021. 5. 20. 서울시설공단 장애인콜택시운영처장 권 순 만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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